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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다시 쓰는 패밀리카의 기준: 볼보자동차코리아, 스웨디시 프리미엄 SUV ‘신형 XC60’ 공식 출시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5-08-05 02:10:05
    - 전 세계 누적 270만대 판매 기록한 볼보 베스트셀링 모델… - 퀄컴 스냅드래곤 기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포함된 액티브 섀시 등 최첨단 기술 집약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는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인간 중심(Human-Centric) 철학이 조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중형 SUV, ‘신형 XC60’을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5인승 SUV인 XC60은 2008년 글로벌 시장 첫 공개 이후 디자인, 안전, 프리미엄 주행 경험을 통해 ‘패밀리카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판매 270만 대를 기록하며 볼보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하는 등 그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XC60은 전동화 시대의 미래를 연결하는 핵심 모델로서, 시대의 흐름을 초월하는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OTT 서비스, SNS, 웹툰, e북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경험, 볼보의 독보적인 안전 헤리티지가 반영된 첨단 안전 기술, 새로운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안락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1,410W급 바워스 앤 윌킨스(B&W)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11.2인치 독립형 고해상도 센터 디스플레이 등 고객이 원하는 모든 가치를 반영하여 가장 완벽한 형태의 SUV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외관은 우아함과 절제미를 동시에 담아낸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이 돋보인다. 사선 방향 메시 패턴과 인서트가 적용된 새로운 프론트 그릴은 더욱 현대적인 인상을 부여하며, B5 울트라 트림의 경우 브라이트(Bright) 또는 다크(Dark) 두 가지 테마 중 선택이 가능하다. 새롭게 적용된 알로이 휠은 다이아몬드 커팅 기법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하며, 플러스(Plus) 및 울트라(Ultra) 트림에 따라 19인치, 20인치 등 차별화된 휠 디자인이 적용된다. 현대적인 스칸디나비아 리빙 룸을 연상시키는 실내는 새로운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해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평적 형태의 대시보드에는 트림에 따라 내추럴 드리프트우드 또는 순백색의 리얼 우드 소재인 화이트 드리프트 우드가 조합되어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위치 조정 및 2+1 컵홀더 적용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최고급 나파 레더 시트는 블론드(Blond)와 차콜(Charcoal) 컬러 선택지를 제공하며 최상의 착좌감을 선사한다. 신형 XC60에는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탑재되었다. 퀄컴(Qualcomm)의 최신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napdragon® Cockpit Platform) 기반으로 기존 대비 두 배 이상 빠른 응답성과 처리능력을 갖췄으며, 11.2인치 독립형 고해상도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직관적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정전식 터치 기술과 LCF(Light Control Film) 반사 방지 코팅 처리로 편의성과 시인성도 높였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지도 데이터를 갖춘 티맵 오토(TMAP Auto)와 평균 96% 이상의 한국어 인식률을 자랑하는 자동차 전용 AI 플랫폼 누구 오토(NUGU Auto)가 탑재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티맵 스토어(TMAP Store)의 다양한 써드파티 앱 지원과 더불어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Whale) 브라우저를 통해 스마트폰의 사용자 경험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통합했다. 이를 통해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SPOTV 등 각종 OTT 서비스는 물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쓰레드 등 SNS, 플로, 멜론, 유튜브 뮤직 등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웹툰 및 e북 등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차 안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에어 서스펜션이 포함된 액티브 섀시가 B5 울트라 트림부터 기본 적용된다. 이 첨단 기술은 차와 도로, 운전자를 초당 500회 모니터링하여 현재 도로 및 주행 조건에 맞춰 편안함과 핸들링을 최적화한다. 고속 주행 시 에너지 효율과 안정성을 위해 차체 높이를 낮추고, 험로에서는 승차감 향상을 위해 지상고를 자동으로 높여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버튼 하나로 트렁크 부근의 차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릴 때의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브랜드 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한 XC60은 오랜 시간 패밀리카의 대명사로 수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왔다”며, “스웨디시 프리미엄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래그십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이번 XC60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형 XC60의 국내 출시 파워트레인은 1회 충전 시 최대 61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PHEV)와 최고 250마력 출력의 가솔린 기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B5, MHEV) 두 가지로 구성된다. 판매 트림은 휠 사이즈, 바워스&윌킨스 하이 피델리티(Bowers & Wilkins High Fidelity) 사운드 시스템, 앞 좌석 전동 사이드 서포트 및 마사지, 통풍 시트 등 일부 편의 사양의 차이에 따라 플러스(Plus) 및 최상위 울트라(Ultra)로 출시된다. B5 울트라 트림은 브라이트(Bright), 다크(Dark) 외관 테마 중 선택 가능하며, T8 울트라 트림은 브라이트 단일 테마로 제공된다. 신형 XC60의 국내 판매 가격은 ▲B5 AWD 플러스 6,570만 원 ▲B5 AWD 울트라 7,330만 원 ▲T8 AWD 울트라 9,120만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본격적인 차량 출고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신형 XC60 구매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km 일반 부품 보증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 8년/16만 km 고전압 배터리 보증, 15년 무상 무선 업데이트(OTA) 지원,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 5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임재범기자 happyyjb@naver.com
  • 1석3조 안성맞춤, 기름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3천원으로 60km주행. 볼보 XC60 리차지 PHEV

    1석3조 안성맞춤, 기름한방울 사용하지 않고 3천원으로 60km주행. 볼보 XC60 리차지 PHEV

    데일리 뉴스
    임재범 2022-06-28 03:01:04
    도심주행에 대형 SUV가 부담된다는 이유로 패밀리카로써 적당한 크기와 출력, 연료 효율성까지 1석3조 만족감까지 갖춘 차량이 나타났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더해 전기모터 주행거리를 대폭 늘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심장을 품은 볼보 XC60 리차지(PHEV) 모델인데요. 소규모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단박 시승기로 꾸며봤습니다.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외관은 ‘토르의 망치(Thor's Hammer)’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를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도 6가지 디테일의 변화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전면부는 90클러스터에 이어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으며, 새로운 범퍼 및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과 함께 넓은 차체를 강조하는 크롬바가 추가됐다. 여기에 전동화를 향한 지속적인 여정을 상징하는 디자인 업데이트에 따라 이그조스트 테일 파이프를 보이지 않도록 마감하고 새로운 리어 범퍼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강조하는 새로운 알로이 휠 디자인과 더불어 트림에 따라 총 8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인간중심(Human-centric) 철학이 반영된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의 인테리어는 천연 소재와 현대적인 장인정신이 반영된 마감, 직관적인 설계로 세그먼트의 기준을 높이는 감성품질을 갖췄다. 특히 주력 판매 트림인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외관 색상에 따라 조합되는 리니어 라임(Linear Lime), 드리프트 우드(Driftwood) 등 천연 우드 트림과 함께 스웨덴 오레포스(Orrefos)의 크리스탈 기어노브, 영국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윌킨스(Bower&Wilkins)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한 초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어드밴스드 공기청정기(Advanced Air Cleaner)를 포함한 클린존 인테리어(Clean Zone) 패키지에 정전기를 발생시켜 향균 작용을 돕는 이오나이저가 새롭게 추가됐다. 볼보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Android)로 구동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차와 통합한 자동차 브랜드다. XC60 모델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ndroid Automotive OS)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를 국내에 소개하는 첫 모델이다. 이중 핵심은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다. 국내 최고 품질의 내비게이션 티맵(Tmap)과 AI 플랫폼, 누구(NUGU), 사용자 취향 기반 음악 플랫폼, 플로(FLO)를 통합한 형태로 개인 맞춤화된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차 안에서 ‘아리아’를 부르면 ▲실내 온도, 열선 시트, 이오나이저 등 차량 제어 ▲목적지 및 경유지 설정, 주변 명소 안내 등 내비게이션 설정 ▲스마트폰 저장된 연락처로 전화, 문자 이용▲취향 기반 음악 추천, 내 플레이리스트 재생 등 엔터테인먼트 기능 ▲날씨, 뉴스, 각종 정보 탐색 ▲집 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누구(NUGU) 스마트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에는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LTE 데이터 무료와 플로(FLO) 1년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차량 개폐 및 온도 설정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Volvo Cars app)’까지 지원된다. 향후, 다양한 기능들이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XC60에는 레이다(Radar)와 카메라,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최신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플랫폼이 탑재된다. 특히 더욱 많고 정확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윈드쉴드 상단에 위치한 레이다 + 카메라 통합 모듈을 분리하여, 레이다를 전면 그릴 아이언 마크에 내장시키고,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는 ASDM(Active Safety Domain Master)를 후면부로 재배치했다. 이를 통해 도로 위 차량 및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를 감지해 사고 위험 시 긴급 제동과 충돌 방지를 지원하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앞 차량과 간격을 유지하며 차선 중앙에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도로 이탈 완화(Run-off Road Mitigation)’,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Oncoming Lane Mitigation)’ 등의 첨단 안전 기술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후진 시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자동 제동을 지원하는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Rear Active Brake, RAB)가 추가됐다. 파워트레인은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및 마일드 하이브리드(B5 /B6)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출시된다. 순수 전기차(Recharge BEV)와 볼보의 전동화 전략을 완성하는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Recharge Plug-in Hybrid)’는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용량을 11.6kWh에서 18.8kWh로 늘린 직렬형 배터리 모듈 3개와 고전압 배터리 전체 셀 102개로 구성된다. 여기에 약 65% 향상된 리어 휠 출력을 제공하는 후면 전기모터가 특징인 롱레인지 배터리가 탑재된다. 이를 통해 한 번 충전 시, 기존 모델 대비 약 80%가 향상된 최대 57km까지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기존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모델 대비 50마력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는 e-모터는 최고 출력 455마력(엔진: 312마력, 전기모터: 143마력), 최대 토크 72.3kg∙m를 통해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시속 0km/h부터 100km/h까지 도달 시간은 4.8초이다. 여기에 순수 전기차에서 선보인 원 페달 드라이브(One Pedal Drive)가 새롭게 추가됐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티맵이 제공하는 주행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성능 및 차량 상태 정보를 제공하는 12.3인치 운전자 정보 디스플레이 역시 향상된 그래픽으로 업그레이드됐다. 국내 판매 트림은 외관 및 실내 디자인, 휠 사이즈, 인테리어 데코 마감, 시트 타입,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360도 카메라 등 일부 사양에 따라 4가지로 구분되며, B5 모멘텀(6,190만원), B5 인스크립션 (6,800만원), B6 인스크립션(7,200 만원), T8 얼티메이트 브라이트 (8,570만원)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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